https://www.fapjunk.com

로맨틱한 무드가 느껴지는 칵테일 맛집 BEST5

칵테일 맛집 BEST5

  • 차분한 무드의 클래식바, 경복궁 ‘텐더바’
  • LP 음악 매니아들에겐 이미 소문난 곳, 홍대 만평
  • 이번 주말 데이트는 여기!, 서울 신사동 ‘파복스’
  •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서촌 ‘바참(bar cham)’
  • 해가 지는 무렵부터 잠이 들기 전까지 인천 ‘밤, 나의 작업실’

 ‘칵테일’은 도수가 높은 보드카를 주로 사용하지만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넣을 수 있어 소주보다 낮은 도수에 달달한 음료와 섞어 마실 수도 있어 술꾼들은 물론이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알쓰’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가볍게 마실 수 있어 혼술족들에게도 사랑받고 있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기에 술을 잘 못 마시는 분들도 찾아 나선다는데. 오늘은 술 못 먹어도 여긴 좋아한다는 다채로운 매력의 칵테일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차분한 무드의 클래식바, 경복궁 ‘텐더바’

keyun_matt님 인스타그램
keyun_matt님 인스타그램

도쿄 긴자에서 유명한 텐더바의 서울 지점으로 경복궁역에서 가깝다. 기본으로 내어주는 양갱은 ‘양갱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위스키와의 궁합이 좋아 깜짝 놀라게 된다. 위스키와 더불어 다양한 리큐르로 만들어내는 하드쉐이킹 칵테일들이 좋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물 흐르듯 이어지는 친절한 서비스는 덤이다

ㅣ식신에서 ‘텐더바’ 더보기

  •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7

  • ✔영업시간

매일 19:00 – 02:00, 일요일 휴무

  • ✔가격

김렛 22,000원, 마티니 22,000원

LP 음악 매니아들에겐 이미 소문난 곳, 홍대 만평

aries_ar님 인스타그램
aries_ar님 인스타그램

이미 LP음악 매니아들에겐 유명한 홍대에 위치한 만평. 이곳이 맞나 싶은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면 대문 앞에 만평이라고 무심하게 적힌 두 글자를 만날 수 있다. 어두운 공간 속 디제잉 부스와 돌아가는 미러볼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매일매일 디제이 라인업이 달라져 매일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음악 취향이 있다면 만평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ㅣ식신에서 ‘만평’ 더 보기

  • ✔위치

서울 마포구 토정로 27 (합정동) 2층

  • ✔영업시간

일 – 목 19:30 – 01:00 금,토 19:30 – 02:00 월, 화 휴무

이번 주말 데이트는 여기!, 서울 신사동 ‘파복스’

ji_nabanana님 인스타그램
g9g9gg9님 인스타그램

강남을지병원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바 겸 레스토랑 ‘파복스’. 칵테일과 함께 수준 높은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강남역 파복스와는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드럽게 조리한 문어와 파프리카를 곁들인 중남미 음식 셰비체인 ‘폴포 살라드’와 시어링한 새우와 관자를 신선한 바질 크림소스와 버무린 ‘바질 페스토 크림소스 파스타’가 인기 메뉴. 커버 차지도 따로 없어 캐주얼하게 음식과 칵테일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ㅣ식신에서 ‘파복스’ 더 보기

  •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17

  • ✔영업시간

매일 18:00 – 02:30 일 휴무

  • ✔가격

칵테일 18,000원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서촌 ‘바참(bar cham)’

____hi._.___님 인스타그램
____hi._.___님 인스타그램

세계적 명성의 임병진 바텐더의 한옥 바.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바를 추구한 공간은 참나무로 짠 공간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바테이블과 테이블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칵테일 주조 과정을 직관할 수 있는 바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취향에 맞춰 칵테일을 제안하는데 한국의 전통술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 여럿 있는 것이 흥미롭다.

ㅣ식신에서 ‘바참’ 후기 더보기

  • ✔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34

  • ✔영업시간

매일 18:00 – 01:00, 화요일 휴무

  • ✔가격

남양주 21,000원, 명동콜링 20,000원, 담양 두번째 20,000원, 원주 21,000원

해가 지는 무렵부터 잠이 들기 전까지 인천 ‘밤, 나의 작업실’

심야 식당
du_h_g9g9g님의 인스타그램
심야 식당
goungteang님의 인스타그램

조용하게 밤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인천 ‘밤, 나의 작업실’. 저녁 6시에 문을 열어 자정 전까지 조용하고 잔잔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혼술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아늑한 공간에 인테리어도 편안한 분위기로 나에게 집중하거나 친구와 속 깊은 이야기를 하기에도 좋다. 와인이나 맥주,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데 와인을 주문하면 치즈를, 맥주는 넛츠, 위스키는 초콜릿을 기본으로 내어준다. 여기에 얼린 청포도, 그린 올리브, 나쵸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간단한 술을 즐기기에 좋다. 

ㅣ식신에서 ‘밤, 나의 작업실’ 더보기

  • ✔위치

인천 부평구 장제로249번길 25-8 1층

  • ✔영업시간

화~토 18:00-23:30 / 매주 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칵테일 8,000원 Glass Wine 8,000원 맥주 7,000원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