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오는 16일(목), 자사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월드 챔피언십 한국 개최를 기념해 ‘PC방 습격’ 이벤트 실시한다.
‘PC방 습격’ 이벤트를 통해 ‘롤’ 개발진이 한국 PC방을 찾아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SBXG 포탈 PC방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사전에 5인 팀을 구성한 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팀은 토너먼트 드래프트를 진행하며 최종 우승팀은 ▲데이브 박 게임 분석 기술 리드 ▲라이언 캠벨 QA 엔지니어 ▲준 김 게임 플레이 엔지니어 ▲매튜 릉 해리슨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렉시 가오 리드 챔피언 프로듀서로 구성된 개발자 팀과 결승전을 펼친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특별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별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최종 우승팀은 월드 챔피언십 관련 상품을 받게 된다.
‘PC방 습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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