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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회사가 짓는 오피스텔? 대림동 ‘GD메트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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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업체 BYC가 서울 구로 소재 옛 본사 땅에 1095실 규모 오피스텔을 짓는다. BYC가 시행은 물론 직접 시공까지 맡는다.

GD메트로타워 조감도 /자료=BYC

㈜BYC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104-1 일대에 ‘GD메트로타워’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고 40층, 2개동 건물에 주거용 오피스텔 1095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BYC는 제조업이 본업이지만 건축사업부를 두고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금천구 BYC하이시티와 동대문구 BYC청량리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28%, 영업이익 가운데 68%를 건설 관련 사업으로 벌어들였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B동으로 전용 24~53㎡ 770실 규모다. A동 일부 실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추후 공급된다.

‘GD메트로타워’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입구와 바로 연결된다. 단지에서 밖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곧장 지하철역으로 갈 수 있다. 강남과 잠실, 신도림, 시청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구로디지털단지역엔 신안산선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여의도와 영등포, 광명, 안산 등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인근 가산디지털단지역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이 계획돼 있다. 자차로는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에 쉽게 오를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영림초와 대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엔 대규모 산업단지인 G밸리가 위치했다.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중심으로 약 10만개의 업체와 약 50만명의 인력이 있다. 

청약 접수는 이달 27~28일 진행된다. 입주는 2031년 3월 예정이다.

GD메트로타워 입지환경 자료=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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