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026 시큐업&해커톤’ 개최…에이전틱 AI 보안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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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라온시큐어가 AI와 Web3 기술을 결합해 에이전틱 AI 시대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차세대 보안 전략과 실증 사례를 전격 공개한다.
△ ‘2026 시큐업&해커톤’서 에이전틱 AI·Web3 보안 비전 제시
라온시큐어는 내달 3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6 시큐업&해커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Make Agentic AI Fun and Secure’라는 주제 아래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과 실제 구현 전략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기조발표를 통해 에이전틱 AI 환경에서의 보안 판도 변화와 신뢰 구조 설계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신뢰 설계, 분산신원인증(DID)의 AI 확장, AI 가드레일을 활용한 대형언어모델(LLM) 보안, 에이전틱 AI 모의침투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라온시큐어는 디지털 신원과 권한 위임, 감사·추적 체계를 연결하는 Web3 기술을 접목해 AI의 판단과 실행 과정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보안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서는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주최하는 ‘블록체인&AI 해커톤’ 결선도 함께 열린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최종 경연을 치르며, 수상팀에게는 최대 10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글로벌 진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 업스테이지 ‘독파모’ 컨소시엄 참여…국산 AI 보안 체계 구축
한편 라온시큐어는 업스테이지가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컨소시엄에 보안 전담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업스테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차 단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라온시큐어는 거대언어모델 ‘솔라(Solar)’와 자사의 보안·인증 기술을 결합한 자율형 AI 보안 서비스 실증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과 금융, 국방 등 민감한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국산 AI 보안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