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트로트’…LG헬로비전, 마니아층 공략
비즈워치 조회수

LG헬로비전이 특정 장르 콘텐츠를 깊이 있게 소비하는 마니아 시청자들을 위한 ‘장르 특화’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자사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에서 인기 트로트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장르 특화 월정액 상품 ‘트롯초이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로트 예능 장르에 특화한 서비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중장년층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기획했다.
월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TV조선 대표 경연 예능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즌1부터 최근 방영작까지 한 곳에 모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본편 경연뿐 아니라 ‘미스트롯 포유’를 비롯한 다양한 스핀오프와 음악∙공연∙예능을 포함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미 종영한 과거 방영작은 가입 즉시 제한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금타는 금요일’, ‘미스트롯 포유’, ‘트롯 여왕연대기’ 등 현재 방영 중인 최신 프로그램은 본방송 일주일 후부터 전용관에 순차적으로 업로드한다.
시니어층의 시청 행태를 고려해 VOD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간단히 가입 후 바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LG헬로비전은 앞서 중국 드라마 장르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특정 장르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트롯초이스는 그 연장선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장르 특화 상품이다.
홍원덕 LG헬로비전 상무는 “앞으로도 특정 마니아층의 취향을 존중하는 장르 특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헬로tv만의 차별화된 VOD 콘텐츠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