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용 SOOP 대표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AI 관련 투자 프로젝트는 이미 5개를 추진 중이며 기간 별로 해서 2년 프로젝트를 잡고 있는 게 이미 있다”며 “AI 관련 부분을 강하게 말하지 않는 것은 AI를 보안재로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들이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스트리머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AI 관련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로드맵과 현재 개발 중인 것들의 시연은 지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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