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5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에 묵시록의 4기사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첫번째 챕터에서는 퍼시벌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챕터 완료 시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를 제공한다.
신규 영웅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도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묵시록의 4기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리오네스의 미래】 왕자 트리스탄’, ‘【말랑달콤】 작은 날개 킹’ 영웅이 포함돼있으며, 300 마일리지 달성 시 라인업 내 SSR 등급 영웅 1종을 확정 획득 가능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월 24일까지 출석만 해도 ‘묵시록: The beginning’ 티켓 40장 및 스페셜 티켓 7장을 지급해 총 440회의 무료 소환 기회와 SSR 등급 영웅 7명 확정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블록을 격파하는 ‘퍼시벌의 모험’ 이벤트도 열린다. 누적 점수 및 블록 종류 당 누적 격파수에 따라 ‘흐레스벨그 성물 재료 상자’, ‘에이크쉬르니르 성물 재료 상자’, ‘스콜과 하티 성물 재료 상자’ 및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소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초각성 코인’, ‘장비 각인석’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뽑아라! 나와라! 미니 퍼시벌! 스페셜 이벤트’도 실시한다.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SSR 진화의 목걸이’, ‘초각성 코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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