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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명 찾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등장한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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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여의도 봄꽃 축제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소개하는 대형 팝업 전시 ‘무너의 봄 피크닉’을 진행한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사회초년생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으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벚꽃 구경을 위해 발걸음한 시민들이 무너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공원에 약 2300여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열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캐릭터 팝업 전시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무너가 올해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벚꽃 구경을 위해 발걸음한 시민들이 무너와 함께 봄 소풍을 즐기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전국 봄꽃 축제현장에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약 35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 봄꽃 축제의 경우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




서울 여의도 일대에 꾸며진 LG유플러스의 ‘무너’ 팝업 전시 공간의 모습이다. 이번 행사는 ‘무너의 봄 피크닉’을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봄꽃축제에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을 예상해 이동차량 기지국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정적인 통신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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