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혹 종양 원인 물혹, 포진 수포, 고름 등 증상 별 치료 및 진단 까지
우리 손끝 주변의 피부는 특히 얇고 섬세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극제나 혹을 일으키는 감염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접촉 피부염, 사마귀, 부갑상선, 낭종, 종양, 농양 또는 건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손가락의 혹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의학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증상을 평가하고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세심한 관찰과 시기 적절한 치료로 손가락에 혹이 생기고 혹이 생기는 경우는 대부분 장기적인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신경절 낭종
신경절 낭종은 작고 단단한 덩어리로 손가락 관절 주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이나 힘줄 자극에서 발생하며 완두콩 크기에서 골프공 크기까지 다양합니다. 신경절 낭종은 부드럽고 해면질이 있는 경향이 있지만 관절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신경절 낭종의 가장 흔한 위치는 손목 뒤쪽이나 손가락 관절의 측면입니다. , 이 낭종들은 엄지손가락의 아래 부분이나 손가락 끝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결절
류마티스 결절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손가락 관절과 손가락 마디 주변에 생길 수 있는 비슷한 덩어리입니다. 이 결절들은 만지면 부드러움을 느끼는 단단한 돌기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압력이 가해지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절 낭종과 달리 류마티스 결절은 피부 내에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두 가지 유형의 덩어리에 대한 치료에는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뿐만 아니라 영향을 받은 관절의 휴식과 고정이 포함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흡인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건초거대세포종양
건초거대세포종양(GCTTS)은 손가락에 위치한 건초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 성장입니다. 10-30세 사이에서 더 흔하며, 모든 손가락 덩어리와 혹의 최대 4%가 GCTTS에 기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종양은 일반적으로 손가락 관절의 끝이나 측면에 연한 결절로 나타나며 부종과 관절 뼈의 자극을 동반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X선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 신체검사와 영상검사를 통해 건초거대세포종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바늘 흡인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GCTTS는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고 신경이나 뼈 등 주변 구조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은 대개 빠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 후 2주 이내에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최적의 치유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관리를 위해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피낭종
표피 낭종은 손가락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연조직 덩어리 및 돌기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 낭종들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에 플러그가 형성될 때 발생합니다. 플러그에는 피부와 모발 형성을 돕는 단백질인 케라틴과 다른 세포 및 찌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크기와 모양이 다양합니다. 보통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얇은 벽은 케라틴 물질로 알려진 흰색 또는 노르스름한 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상당히 크게 자랄 수 있고, 크기 때문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되면 빨갛게 보이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표피낭종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바늘이나 메스를 사용하여 낭종 내부의 액체를 빼내는 것을 포함합니다.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전체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술 완료 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예방 차원에서 손을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손가락에 표피낭종이 생길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클렌징, 보습 등의 자가 관리를 시도한 후 손가락에 혹이나 혹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문의하여 추가적인 평가와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연골종
표피낭종의 양성과는 대조적으로, 내연골종은 양성 골종양의 한 종류입니다. 뼈 안에 형성되는 연골로 이루어져 있고 통증과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종양들은 손과 발의 작은 뼈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갈비뼈, 팔, 다리 등 다른 부위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기에 따라 작은(1cm 미만), 중간(1~3cm), 큰(3cm 이상)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내연골종은 치료하지 않으면 악성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0~25%가 결국 악성 연골육종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부위에 다발성 심부전증이나 다발성 심부전증의 가족력이 있을 때 위험도가 더 높습니다.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신체 검사, X선 또는 기타 영상 검사 및 조직 검사가 포함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종양을 외과적으로 제거해야 하지만 특정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 환자의 예후는 일반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악성 종양이 발생한 경우 조기 발견을 보장하기 위해 크기나 모양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추적 방문이 권장됩니다.
골관절염과 뼈 부종
골관절염은 관절의 마모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 질환입니다. 손가락에 뼈가 부어오르는 형태로 볼 수 있는데, 보통 만지기 쉽고 동작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은 신체의 어떤 관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손과 손가락에서 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뼈가 부어오르는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에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관련된 뼈 부종은 부드럽지만 붉거나 따뜻하지 않은 골관절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달리 대개 붉고 만져지기에 따뜻합니다.
두 질환의 치료에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이 포함됩니다. 관절 가동 범위와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물리 요법이나 작업 요법과 같은 다른 요법도 권장될 수 있습니다. 다른 치료법이 증상 완화에 실패할 경우 수술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지방종
지방종은 성숙한 지방 세포와 결합 조직으로 구성된 양성 신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아래에 위치한 단일 또는 다중 종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방종은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고무질인 덩어리로 나타나는데, 이 덩어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만질 때까지 반죽처럼 느껴집니다. 머리, 목, 팔, 몸통, 그리고 위쪽 다리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손가락과 같은 몸의 다른 부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지방종은 문헌에 보고된 사례가 200건 미만으로 비교적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손가락 지방종은 다른 형태의 지방종에 비해 해부학적 위치와 특성으로 인해 절제 후 재발하기 쉽습니다. 손가락의 지방종은 일반적으로 직경이 10mm 미만으로 측정되지만 발병 연령과 성장 기간에 따라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진단 확인을 위해 악성 종양이나 결절성 근막염이나 낭종과 같은 유사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다른 병리와의 감별 진단에 초음파와 같은 영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거나 크기가 크게 성장하여 기능 장애가 발생한 경우 치료를 나타냅니다. 수술적 절제는 크기가 작아 수술 후 흉터가 최소화된 국소 마취하에서 권장됩니다.
점액낭종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덩어리나 혹의 유형은 점액 낭종입니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손가락의 등쪽과 손가락 밑부분 근처의 손바닥 쪽에서 발견됩니다. 점액 낭종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의 관절 공간이 막혀 체액으로 가득 찬 병변입니다. 중년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압박을 받으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크기는 2에서 10mm 사이이며 단일 병변 또는 군집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액낭종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염증과 관절 공간의 압력 증가로 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료는 보통 바늘로 낭종을 빼낸 다음 붕대를 감아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낭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점액낭종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주변에 발적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감염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료 전문가의 적절한 진단은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