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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 보세요, 주부9단 노하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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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포장이나 제품 보호용으로 자주 쓰이는 ‘뽁뽁이’는 대부분 쓰고 나면 바로 버려지곤 한다. 하지만 이 단순해 보이는 뽁뽁이가 냉장고 안에서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냉기를 보존하거나, 내부 정리 정돈을 더 쉽게 만들어주고, 결로까지 줄여주는 다용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쓰레기로 치부되던 뽁뽁이를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냉장고 환경이 훨씬 실용적이고 쾌적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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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상처 없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냉장고 야채칸에 과일이나 채소를 보관하다 보면 표면이 눌리거나 멍이 드는 경우가 있다. 특히 복숭아, 키위, 바나나 같은 연한 과일은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상처가 난다. 이럴 때 뽁뽁이를 야채칸 바닥에 한 겹 깔아두면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과일이 눌리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된다.

부드러운 쿠션 역할을 해주는 동시에 과일이 바닥에 직접 닿지 않게 막아주기 때문에 냉장고 내부의 냉기로부터 과일 표면이 얼거나 건조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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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이나 병류 용기의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냉장고 선반에 반찬통이나 유리병을 넣어둘 때, 문을 열고 닫는 충격에 의해 위치가 밀리거나 쓰러지는 일이 종종 생긴다. 이럴 때 뽁뽁이를 선반 위에 깔아두면, 표면의 미끄러짐이 줄어들면서 용기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특히 유리병, 김치통, 물병 등은 뽁뽁이 위에 놓으면 흔들림이 줄어들고, 내부 정리도 훨씬 안정적이게 된다. 별도로 미끄럼 방지 매트를 살 필요 없이 버릴 뻔한 뽁뽁이 하나로 해결되는 점도 실속 있는 활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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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오염을 막고 청소를 더 간편하게 만들어준다

냉장고 선반은 생각보다 자주 오염된다. 반찬 국물이 새거나, 과일에서 즙이 흘러나오면 선반 틈에 스며들기 쉽다. 이럴 때도 뽁뽁이를 한 겹 깔아두면 선반에 직접 오염이 닿지 않고, 오염된 부분만 걷어내어 쉽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가 훨씬 수월해진다.

일반 천이나 종이보다도 물기 흡수가 덜하고, 버블 구조 덕분에 통풍도 잘 되는 편이라 곰팡이나 냄새가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주기적으로 갈아주기만 하면 선반 관리가 훨씬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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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 보존과 결로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냉장고 내부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데, 특히 습도 조절이 어렵다. 습기가 차면 결로가 생기고, 이 물방울이 곰팡이나 악취의 원인이 된다. 뽁뽁이를 활용하면 단열 기능이 작용하면서 냉장고 내부의 냉기 손실을 막아주고, 습기와 온도 차에 의해 생기는 결로 현상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냉장고 문 쪽 선반이나 채소칸 위에 깔아두면 공기 순환이 부드러워지면서 물방울 맺힘이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냉기 효율이 높아지면 전력 사용량도 간접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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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없이 가능한 최고의 냉장고 정리 도우미

뽁뽁이는 대부분 가정에 한번쯤은 들어오는 흔한 포장재다. 하지만 활용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아주 유용한 생활 아이템으로 바뀐다. 냉장고 안에서 흔들림 방지, 선반 청소, 냉기 유지, 결로 완화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종의 만능 정리 도구로도 손색이 없다. 매트처럼 쓰고, 일정 기간마다 교체만 해주면 별도의 비용 없이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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