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이어 가심비까지 잡은 CJ제일제당의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고소한치즈후랑크’가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형 제품으로, 간식이나 안주 또는 간단한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콤불고기핫바’는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깔끔한 매운맛을 더했으며,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소시지 속에 치즈 알갱이가 박혀있어 한입 베어물면 치즈 본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와 뛰어난 맛품질을 꼽는다. 두 제품 모두 편의점에서 할인 행사 적용 시 개당 1000원대 가격에 구매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에 간식을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덜 자극적이고 맛있게 매운 제품이라는 점과 치즈의 맛을 잘 살린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이 제품들은 온라인 상에서 “품질이 좋고 가격도 만족스럽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치즈가 잘 느껴진다”, “매운 것을 먹기 힘든 사람도 기분좋게 먹을 수 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조태식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터는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간식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맥스봉이 지향하는 ‘한 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올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노잼” 반응 쏟아져
- 2위 뉴질랜드서 숨진 한국 알파인 스키팀 선수들… 차 안 가득 찬 짐 때문에 구조도 못해
- 3위 ‘트로트 여왕’ 장윤정 콘서트 빈자리 남아돌자…”내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탓”
- 무신사 오프라인까지 대박 났다… 홍대 매장 9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 돌파
- ‘K리그’ 프로 선수들에게 받는 레슨… 푸마, 고객 초청해 축구 클리닉 열었다
- 자기보다 몸집 훨씬 큰 암세포 때려잡는 ‘면역세포’의 전투력 수준(영상)
- “오래도록 알고 지낸 ‘남미새’ 찐친, 이제는 유부남과 불륜까지 저지르네요”
- 속옷 보이는 사진 올리며 “저X 저거 이상했다” 의미심장한 글 올린 전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