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늘부터 ‘AI 가격혁명’, ‘썸머 싹쓸이’ 할인 이벤트 진행
가성비甲 ‘보먹돼’ 덕후들 환호할 삼겹살·목심 할인 행사도 열려
국내 3대 할인마트 중 한 곳인 홈플러스가 오늘(27일)부터 다음달(7월) 3일까지 ‘AI 가격혁명’과 ‘썸머 싹쓸이’ 할인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가성비甲으로 꼽히는 이른바 ‘보먹돼(보리 먹인 돼지)’ 삼겹살·목살 할인전도 함께 진행된다.
27일 홈플러스는 ‘AI 가격혁명’과 ‘썸머 싹쓸이’ 할인전을 연다고 전하면서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 등 여름 필수템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행사 첫 주말 판매량만 무려 300% 급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AI 가격혁명’ 행사가 확대됐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1천원, ‘대추방울토마토 1.8kg’는 8990원,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 1kg’는 8800원에 판매된다. ‘홈플식탁 한판새우 튀김’은 9990원,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 500g’은 990원에 판매된다.
여름이 찾아오면 꼭 찾게 되는 먹거리를 놀라운 가격에 판매하는 ‘썸머 싹쓸이’ 행사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이번에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수박 전품목(통)과 ‘국내산 12Brix 성추참외(2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천원, 3천원 할인해 판다. ‘완도전복’ 전품목은 멤버특가로 반값에 선보이고, 대파(봉)는 2390원 기획가에 내놓는다.
포카칩 덕후들이라면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는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바로 오리온 포카칩 2종(파란색/초록색)과 스윙칩 1종(빨간색)을 각각 1천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되는 포카칩·스윙칩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수확된 국내산 햇감자를 수확 즉시 공장으로 이동시켜 생산한 상품이다. 보통 ‘햇감자’ 상품은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빠르게 판매되는데, 홈플러스는 이에 대비해 1백만개를 확보했다.
‘고기 싹쓸이’ 행사도 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육류를 멤버 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40% 할인한 1440원에 판매한다. 외식 기준으로 홈플러스에서 캐나다산 삼겹살을 구매하면 1인분(200g)을 약 2880원에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국내산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한돈 브랜드 삼겹살’은 6월 29~30일 단 이틀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항공 직송 노르웨이 생연어 ‘횟감용(100g)’과 ‘순살구이용(100g)’은 멤버특가로 40% 할인해 각각 4260원, 3720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수영복, 비치웨어, 여름 쿨 시즌 소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 싹쓸이’ 그리고 장마를 대비할 수 있는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장마 용품 싹쓸이’ 행사도 열린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마트/익스프레스 각각 선착순 10만 명에게 신한/삼성/롯데/농협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만 5천원·8천원짜리 할인쿠폰팩을 지급하는 ‘카톡 플친 쿠폰 이벤트’도 열린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먹거리부터 생필품 등 여름, 바캉스, 장마 필수템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파격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에서 물가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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