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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여드름이 6시간 만에?” 갑자기 생긴 여드름 하루만에 잠재우는 꿀팁

반갑지 않은 골칫거리, 뾰루지가 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손이 슬금슬금 가고 자꾸 보게 된다. 하지만 가장 더러운 부분이 손이라고 절대로 뾰루지를 자극하거나 만지면 안 된다. (말이 쉽지 눈에 거슬리는 뾰루지를 가만 놔두기란 쉽지 않음 ㅠㅠ)

셔터스톡

필자는 그동안 수많은 트러블 패치를 사용해 보고 염증 주사도 맞아봤지만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직접 써본 ‘인생 패치’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이하 폴라이브

‘트러블엔 니들 패치’다. 붙이고 6시간 뒤면 트러블이 눈에 띄게 완화되는 패치로 중요한 약속 전날에 특히 효과적이다. 모공보다 작은 ‘초미세 바늘’이 피부에 직접 침투해 피부 속부터 잠재우는 신박한 패치라며 SNS 입소문을 탔다.


원액이 앞으로 뭉쳐져 단단한 구조를 가진 ‘트러블엔’은 바늘은 중간이 끊어지도록 설계됐다. 끊어진 니들을 통해 트러블 완화 성분들이 피부에 보다 깊이 빠르게 전달되는 구조다.


사용 시 꼭 기억해야 할 점은 패치 가운데 부분이 트러블에 정확히 위치하게 붙인 다음 패치를 꾹 눌러줘야 한다는 것이다. 통쾌하고 중독적인 따끔함으로, 아픈 느낌은 전혀 없다.


시중에 성분이 좋은 제품은 다양하지만, 피부에 좋은 성분을 효과적으로 ‘직접’ 전달하는 제품은 많지 않다. 트러블엔 니들 패치는 바늘 끝에 있는 유효성분이 피부로 직접 침투해, 6시간 이후면 트러블에 확연한 진정 효과를 가져다준다.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할 수 있으니 잠들기 전 붙여놓으면 딱이다. 실제 작은 트러블의 경우, 자그만 구멍이 보일 정도로 뿌리까지 뽑혔고 큰 트러블의 경우, 울긋불긋한 부위가 눈에 띄게 완화됐다.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살리실산, 천연추출물 등 20가지 이상 유효성분을 응축해 만들어졌다. 효과가 빠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트러블엔 보다 더 큰 사이즈 ‘핌플레스’는 크게 올라온 ‘왕건이’ 트러블까지 커버할 수 있다. 답답한 마스크 속 턱 부분은 동시다발적으로 이중·삼중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 부위에도 찰떡이다.


사용자들은 “착붙이고 바늘 느낌도 좋아요 진정도 잘됩니당” “좀 큰 녀석 났을 때는 핑크색 붙이고 짜잘한거에는 초록색 붙이면 딱입니다” “진짜 좋아요 매번 구매해서 씁니다” “한 달 동안 사용했는데 트러블도 감소하고 정말 최고네요”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길게는 일주일 동안 방치했던 트러블을 6시간 만에 박살 내니, 다시 생각해도 ‘인생 패치’가 맞다. 니들 패치를 사용하는 한 적어도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 때문에 피부과를 찾을 일은 없겠다.

작은 사이즈 ‘트러블엔 니들 패치’는 택샵에서 런칭 기념, 25% 할인가 4,900원(9개입)에 만나볼 수 있다. 큰 사이즈 ‘핌플레스 니들 패치’는 5,300원(9개입)이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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