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0~21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각각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내년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오픈하는 항공권은 2024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노선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의 항공편을 오픈한다.
국제선 노선의 경우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인천-호치민 △인천-괌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울란바타르 △김포-송산 △청주-다낭 △대구-타이베이 △대구-방콕 △부산-오사카 등 지역별 노선을 오픈한다.
특히 내년도 여행을 반려동물과 함께 계획하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 국제선의 경우 일부 노선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24년 3월 31일까지 해외여행이 예정된 고객을 위해 2023년 국제선 연말 결산 특가 프로모션도 오는 25일까지 진행중으로 합리적 가격의 항공권도 함께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