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이 지난 1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진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다.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인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깊은 내레이션과 중저음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져 TOP7을 비롯한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3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선 타이틀을 차지한 손빈아는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선곡과 무대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용빈은 “리허설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의사 면허 시험을 통과할 뿐 아니라, 인간 의사보다 환자들에게 선호되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인간이 AI를 활용해 의료 진단을 할 경우, 정확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됐다.1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지난달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임상 지식이 인간 상호작용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연구팀은 129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폐렴부터 감기까지 다양한 질환을 시뮬레이션한
개발자 없이도 기업 차원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이 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손쉽게 AI 에이전트를 설계 및 배포할 수 있는 노코드 기반 에이전트 빌더 ‘수트라 에어(AIRe) 빌더’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에어(AIRe)란 AI Runtime Engine(런타임 엔진)의 줄임말이다. 수트라 에어 빌더의 뒷단에는 에이전트를 실행하고 운영하는 런타임 엔진이 구동되는데, 이 엔진이 멀티모달, MCP(멀티-에이전트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와 A2A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여행 예능 최초로 요르단의 숨겨진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은 르완다와 아르헨티나에 이어 요르단에서 새로운 여행의 장을 열며 '위대한 가이드' 세계관을 완성한다.네 사람은 요르단의 대표적인 명소인 붉은 장미의 도시 '페트라', 지구의 화성이라 불리는 '와디럼 사막', 신비로운 '사해' 등을 방문하며 경이로운 풍경에 압도된다. 특히 최다니엘은 "마치 중동의 보물 상자를 연 느낌"이라며 감탄을 표현했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요르단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