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응원석에서 보던 19세 치어리더가 대만까지?”…한지은, 첫 해외 진출에 현지 팬들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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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익숙한 치어리더 한지은이 이번에는 대만 프로농구 무대에 도전합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9세인 한지은은 대만 가오슝 아쿠아스의 2026~2027시즌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국내 프로야구 응원석에서 활약하던 치어리더가 해외 프로농구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인 치어리더를 무려 세 명이나 동시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한국 치어리더 3명을 한꺼번에?”…대만 구단의 파격적인 선택
대만 프로농구 구단 가오슝 아쿠아스는 지난 9월 3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한국인 치어리더 3명의 합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주인공은 한지은, 류진경, 이하은입니다.
세 사람은 구단 공식 응원단인 ‘아쿠아 머메이즈’의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한 명도 아닌 세 명의 한국 치어리더를 동시에 영입했다는 사실이 특히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만에서는 이미 한국 치어리더들의 활동이 하나의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치어리더의 인기가 단순히 경기장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팬 서비스와 관중 유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입니다.
“팬들이 원해서 영입했다”…구단 CEO가 직접 밝힌 이유
그렇다면 가오슝 아쿠아스는 왜 한국인 치어리더를 세 명이나 영입했을까요?
지난 9월 24일 열린 새 시즌 미디어데이에서 구단 경영진이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오슝 아쿠아스 CEO는 한국인 치어리더 영입이 팬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취지로 밝혔는데요.
기존 응원단이 보여주던 공연과 춤에 새로운 멤버들의 매력을 더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스포츠 경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얼마나 즐거운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지도 구단의 중요한 경쟁력이 된 것이죠.
한국 치어리더의 인기가 실제 구단의 영입 결정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KIA에서 삼성으로…한지은은 어떤 치어리더일까?
한지은은 2006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약했고, 올해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야구팬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야구뿐 아니라 농구와 배구 등 여러 종목의 응원 경험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경기장에서 활동해 온 경험은 대만 프로농구 응원단에 적응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 공식 응원단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더욱 익숙한 인물입니다.
국내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던 19세 치어리더가 이제 해외 팬들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야구 응원하던 치어리더가 대만 농구 코트에 선다면?
한국 프로야구의 응원 문화는 선수별 응원가와 단체 안무, 치어리더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만 역시 치어리더들의 공연과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한 경기장 문화로 여기고 있는데요.
두 나라의 응원 문화가 만나는 만큼 한지은이 대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국내 야구장과 해외 농구장은 경기 진행 방식이나 응원 분위기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언어와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점도 첫 해외 활동에서 마주할 과제겠죠.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대만 팬들까지”…19세 치어리더의 새로운 도전
최근 한국 치어리더들의 해외 진출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내 프로야구나 농구, 배구 경기장에서 주로 만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해외 프로스포츠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한지은 역시 이번 가오슝 아쿠아스 합류를 통해 첫 해외 활동에 나섭니다.
삼성 라이온즈 응원석에서 팬들과 함께하던 그가 대만 프로농구 경기장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19세 치어리더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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