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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 2026’, 5월 상상마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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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페스티벌나다2026 행사 포스터
이미지 = 페스티벌나다2026 행사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배리어프리 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 2026이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배리어프리 공연을 넘어 감각의 확장과 참여,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다양한 장애 유형의 관객이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운영체계가 특징이다.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라이브 무대는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문화적 공존의 가치를 강조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청각장애 관객을 위한 맞춤형 접근성 지원이 강화된다. 농맹인, 농저시력인, 맹난청인, 저시력난청인 등 다양한 감각 특성을 고려해 촉수어, 근접수어, 점자 가사집, 우퍼 조끼 등 감각 기반 장치를 도입함으로써 공연 경험의 폭을 넓힌다.

주최 측은 ▲감각의 확장(Sensory Expansion) ▲공동 창작(Co-Creation) ▲예술과 기술의 융합(Art×Technology) ▲포용을 넘어 구조 변화(Beyond Inclusion) ▲안전한 축제(Safety-conscious) 등 5가지 핵심 메시지를 통해 배리어프리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예술단체 세가지질문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무대에는 이동우를 비롯해 심아일랜드, 배희관밴드, 더베인, 로맨틱펀치, 노브레인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강현우, 권세진, 김경민, 나지웅, 박경묵, 신의현, 이충호, 정도운, 정치구, 한부열 등 장애·비장애 아티스트 협업으로 제작된 미디어아트가 라이브 공연과 함께 전시돼 예술적 경험의 폭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 나다 2026’ 티켓은 오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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