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서울 도심 속 대표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벚꽃 시즌을 맞아 자연과 미식, 여유를 결합한 ‘봄 호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상 예측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벚꽃은 3월 말 개화를 시작해 4월 초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남산 일대는 이 시기 연분홍빛으로 물들며 도심 속 대표적인 봄 명소로 변모한다. 남산 중턱에 위치한 호텔은 이러한 계절 변화를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호텔 인근에는 남산 둘레길과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투숙객들은 벚꽃이 만개한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완만한 경사의 길을 따라 서울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도심형 리조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호텔 로비 라운지 ‘갤러리(Gallery)’에서는 봄 시즌 애프터눈 티를 운영한다. 제철 과일과 봄의 색감을 반영한 디저트,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되며, 남산 전망과 어우러져 계절감을 극대화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4월 초부터는 ‘갤러리 파티오(Gallery Patio)’ 야외 공간도 개방된다. 따뜻한 햇살과 봄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녁 시간에는 샴페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갤러리에서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샴페인 아뜰리에’를 운영하며, 프랑스 샴페인 ‘볼랭저 스페셜 퀴베’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글라스를 선택해 샴페인의 향과 풍미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호텔 측은 “남산의 벚꽃과 함께하는 산책, 계절 디저트, 샴페인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도심에서도 완성도 높은 봄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며 “서울에서 가장 우아하게 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