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팝 아티스트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이 드라마 ‘세이렌’ OST에 참여하며 극의 감정선을 한층 깊이 있게 끌어올린다.
조니 스팀슨이 가창한 ‘세이렌’ OST ‘Hold On’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해당 곡은 방송 이후 주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최근 ‘세이렌’에서는 보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설아(박민영 분)를 둘러싼 서사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우석(위하준 분)의 감정이 의심에서 점차 호기심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긴장감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Hold On’은 극 중 설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으로, 겉으로는 담담하지만 내면에 자리한 고독과 혼란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멜로디와 쓸쓸한 가사가 어우러지며 캐릭터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여기에 조니 스팀슨 특유의 따뜻하고 소울풀한 보컬이 더해져, 인물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했다.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지며 극의 분위기를 한층 농밀하게 만든다.
이번 OST는 드라마 ‘세이렌’의 음악을 총괄하는 허성진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구성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과 서사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장면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조니 스팀슨은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모던 팝 사운드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11월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교감했으며, 드라마 ‘대행사’ OST 참여 등 한국 콘텐츠와의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Hold On’ 역시 드라마의 서사와 맞물려 강한 여운을 남기는 트랙으로, 작품의 감정선을 대표하는 OST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편, 조니 스팀슨이 참여한 ‘세이렌’ OST ‘Hold On’은 24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