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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남자’, 설 연휴 특별 할인·앙코르 커튼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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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복 입은 남자] 공연 사진_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이미지 = [한복 입은 남자] 공연 사진_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할인과 ‘앙코르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마련하며 연휴 관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인 이번 작품은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제작사는 설 황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객의 관람을 확대하기 위해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적용 기간은 2월 14일부터 22일까지다. VIP석과 R석은 10%, S석과 A석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2월 13일까지는 커튼콜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앙코르 커튼콜 데이’를 운영해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작품은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을 모티브로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결합한 서사를 펼친다. 세종과 장영실을 비롯한 역사적 인물들의 이면을 새롭게 조명하며,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구조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세종의 애민 정신과 장영실의 도전 정신은 현재에도 유효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평가다.

이성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음악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비차’, ‘그리웁다’, ‘너만의 별에’ 등 주요 넘버는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하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 카이, 신성록, 이규형 등 배우들이 출연해 1인 2역을 소화하며 극의 입체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가족 관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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