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상해죄 논란’ 황영웅, 돌연 전해진 소식…

논현일보 조회수  

지자체 무대로 복귀
논란 이후 첫 공식석
팬덤 무대에서 대중 무대로…

출처 : 황영웅 SNS
출처 : 황영웅 SNS

가수 황영웅이 드디어 공식석상에 복귀한다고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월 마지막 주말, 행사 무대에서 가수를 만나볼 수 있다. 첫 공식 행사인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황영웅은 오는 2월 28일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월 2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된다. 21일에는 안성훈, 최수호, 서지오, 김수찬, 미스김이 무대에 오르며, 22일 손빈아, 28일 황영웅, 3월 1일 김용빈과 금잔디가 차례로 공연을 이어간다. 황영웅이 서는 2월 28일 무대는 축제 중에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일정이다.

출처 : 황영웅 SNS
출처 : 황영웅 SNS

황영웅의 공식석상 복귀는 2023년 2월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이후 정확히 3년 만이다. 당시 그는 학교 폭력 및 상해 전과 의혹 등 과거 논란이 불거지며 결승을 앞두고 자진 하차했다. 하차 당시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 “노래가 간절했고,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갈 기회를 달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황영웅은 방송 무대에서는 모습을 감췄지만, 단독 콘서트와 앨범 발매 등 팬덤을 중심으로 한 활동은 꾸준히 이어왔다. 2023년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은 초동 50만 장을 기록했고, 2024년 10월 공개된 정규 1집 ‘당신 편’은 초동 63만 장 판매고를 올렸다. 전국투어 콘서트와 여름 팬미팅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팬덤의 결집력을 보여줬다.

출처 : 황영웅 SNS
출처 : 황영웅 SNS

소속사는 2025년 봄부터 가을 전국투어와 하반기 방송 활동 재개를 예고했지만, 실제 방송 복귀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2025년 10월부터 시작된 전국투어 ‘오빠가 돌아왔다!’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고양, 창원, 광주까지 이어졌고, 올해 1월에는 부산 공연도 진행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 축제 무대는 황영웅에게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논란 이후 외부 활동을 중단했던 연예인이 지방자치단체 행사로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사례는 드문 편이다. 강진군 입장에서는 황영웅 팬덤의 높은 동원력이 축제 흥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무대를 계기로 황영웅이 2026년 안에 방송 활동까지 재개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