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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5 춘천 예술 담론’ 2차 개최…발레·시민 음악축제 주제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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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24일 양일간 꿈꾸는예술터에서 열려…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예술 생태계 모색
이미지 = 2025 춘천 예술 담론 포스터
이미지 = 2025 춘천 예술 담론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12월 22일(월)과 24일(수) 꿈꾸는예술터에서 지역 예술의 정체성과 창작 환경을 논의하는 ‘2025 춘천 예술 담론’ 2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춘천 예술 담론’은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다. 지난 11월에는 고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1차 담론이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담론은 발레와 시민 음악축제인 ‘춘1000인 음악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간다.

12월 22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번째 담론은 ‘춘천 발레, 내일을 말하다: 역사·현장·미래를 잇는 열린 대담’을 주제로, 춘천 발레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되짚고 지역 무용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지역 무용가, 교육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춘천 발레 생태계의 현실과 과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12월 24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담론은 ‘춘1000인 음악회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다. ‘춘1000인 음악회’는 전 세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음악축제로, 이번 논의에서는 그동안 축제가 지역사회에서 갖는 의미와 향후 운영 방향, 개선 과제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진행된 총 4회의 예술 담론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분석하고, 향후 지역 예술정책 방향과 예술인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담론은 예술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춘천 예술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라며, “예술이 도심 속에 살아 숨 쉬는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장르별 현안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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