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강해림 기분은 생각 안 하나? 조윤희와 신혼 혼수 지금도 쓰는 이동건

나우무비 조회수  

조윤희, 이동건, 강해림 (사진: 각 소속사)

배우 이동건이 전처 조윤희와 신혼 생활 당시 사용했던 가구를 이혼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특히 이동건이 최근 16살 연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터라 그의 뜻밖의 ‘혼수 재활용’에도 관심이 쏠렸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김희철, 최진혁이 최근 이사한 이동건의 새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높은 천장과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가운데 김희철은 거실 한쪽에 놓인 낯익은 소파를 발견했다.

김희철은 “이 소파 원래 있던 것 아니냐. 결혼했을 때부터 썼던 것 아니냐”고 물었다. 실제로 이동건이 조윤희와 결혼 생활을 할 당시부터 사용했던 가구였다. 이동건은 소파뿐 아니라 테이블 등 당시 마련한 가구 일부를 새집으로 가져와 여전히 사용하고 있었다.

김희철이 “같이 살다가 헤어지면 물건들은 어떻게 정리하느냐”고 궁금해하자 이동건은 “개인차가 있지 않겠느냐.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기도 할 것 같다”며 “나는 내가 집을 구하고 신혼 생활을 시작한 거라 그대로 내가 다 쓰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혼했다고 해서 함께 사용했던 물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모두 처분할 필요는 없다는 듯한 모습이었다. 탁재훈 역시 “추억이 생각난다고 다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동건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도 이동건의 현실적인 태도가 흥미롭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멀쩡하고 비싼 가구를 이혼했다고 버리는 것도 낭비다”, “본인이 산 가구라면 그냥 쓰면 되는 것 아니냐”, “물건에 의미만 부여하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솔직하고 현실적이다” 등 그의 선택을 이해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강해림 (사진: 판타지오)

다만 공교롭게도 이동건이 지난해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점 때문에 더욱 묘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동건과 강해림 측은 모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따라서 두 사람의 교제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조윤희 (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새로운 연인이 있다면 전처와 신혼 때 쓰던 가구가 신경 쓰일 수도 있겠다”는 반응도 나온다. 반대로 이미 이혼한 지 6년이 지난 상황에서 가구에까지 과거 결혼 생활의 의미를 덧씌우는 것이 지나치다는 시선도 있다.

이동건, 조윤희 (시진: 킹콩 by 스타쉽)

이동건은 조윤희와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딸은 조윤희가 양육하고 있다.

결혼도 이혼도 지나간 일이지만 소파와 테이블은 여전히 이동건의 일상에 남아 있었다. 추억보다 실용성을 택한 이동건의 뜻밖의 선택이 「미운 우리 새끼」의 또 다른 화젯거리가 됐다.

미운 우리 새끼 예능2016SBS

나우무비 에디터 썸머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