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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5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 시작… 행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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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복지·안전 등 혁신행정 사례 10건 경합… 주민 참여 비중 60%
이미지 = 2025년 금천구 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 홍보물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2025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금천구가 추진해온 혁신행정 사례 중 올해 1~3분기 동안 발굴된 우수 사례 10건을 대상으로,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금천혁신어워드’는 행정의 창의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 경연이자, 조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연례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구현하기 위한 구의 비전도 이번 어워드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투표는 직원과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원 투표는 업무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시민은 서울시 모바일 플랫폼 ‘엠보팅’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평가 비율은 직원 40%, 구민 60%로, 주민 참여를 적극 반영했다.

심사 대상에는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온기ON톡’ 안부 확인 서비스, ▲사유지 장애인주차구역 IoT 단속시스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미니소방서’, ▲야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생성형 AI를 활용한 ‘내 집 경계정보 확인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결합된 사례들이 포함됐다.

심사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7건이 선정되며, 이들 우수사례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 전시돼 구민과 직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혁신어워드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행정 전반에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고,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혁신정책이 꾸준히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2024년 금천혁신어워드에서는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이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지역사랑상품권 정기 페이백 이벤트’와 ▲‘어서와 치킨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 사례는 실질적인 행정 성과로 이어지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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