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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열애설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유부녀라고 밝힌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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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비밀결혼 발표 후 1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김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여행을 즐기거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등이 담겨 있어, 결혼 후 안정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김재경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년 전 깜짝 결혼 발표 당시와 달라지지 않은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결혼 생활이 그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김재경은 지난 2023년 여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 사실을 1년 넘게 숨기고 있다가 2024년 12월에 뒤늦게 결혼 소식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재경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했다”며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경은 직접 SNS를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며 “새 챕터도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재미나게, 그리고 담백하게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 상대는 김재경보다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배우자를 배려해 서울의 한 장소에서 가족들만 모신 소규모 예식을 치렀다고 전해진다.

김재경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해 ‘마하’, ‘A’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황금 주머니’, ‘보이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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