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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 인도네시아 온·오프라인 동시 진출…동남아 K-베이비 스킨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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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퍼마켓 ‘켐 칙스’ 및 쇼피·토코피디아 공식 입점…식약청·보건부 인증 완료로 신뢰도 확보
이미지 = 궁중비책이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켐 칙스(Kem Chicks)’에 입점했다.
이미지 = 궁중비책이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켐 칙스(Kem Chicks)’에 입점했다.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인도네시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공식 입점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내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궁중비책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켐 칙스(Kem Chicks)’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 ‘토코피디아(Tokopedia)’에 제품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켐 칙스’는 고소득층 및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프리미엄 유통망으로, 현재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해 전국에 단 3개 매장만 운영되고 있다. 궁중비책은 이 중 자카르타 내 두 매장에 입점해 베이비라인 7종, 키즈라인 6종 등 총 13종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고급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와 ‘토코피디아’에도 입점하며, 온라인 소비자 접점을 대폭 확대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시장으로 평가받는 만큼, 이번 온라인 채널 진입은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시장 점유율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식 진출에 앞서 궁중비책은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과 보건부(KEMENKES)의 제품 등록 및 안전성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특히 KEMENKES 등록은 영유아 제품에 추가로 요구되는 안전성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브랜드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궁중비책은 이미 미국 FDA OTC, 유럽 CPNP, 영국 SCPN, 중국 NMPA 등 주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K-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조선 왕실의 전통 육아 비법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궁중비책은,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안전성 중심의 제품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K-베이비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현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와 브랜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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