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배우 이종혁과 김소라가 오는 10월 23일(목) 열리는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속초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막식은 영화와 음식의 감각적 만남을 알리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두 배우의 진행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혁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출국부터 드라마 진검승부, 조립식 가족, 퍼스트레이디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다. 뮤지컬 시카고, 보디가드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영화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로 2017년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여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토크 게스트로 참석해 영화제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소라 배우는 영화 보희와 녹양, 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블랙의 신부, 트리거 등에서 특유의 개성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올해로 개최 2회를 맞는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 ‘맛있는 힐링,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주제 아래,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다양한 문화와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복합 문화축제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속초해수욕장과 센텀마크(롯데시네마) 일대에서 진행되며,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 신청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조용한 해변 도시 속초에서 펼쳐질 이번 영화제는 오감으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