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통해 복귀 이후 첫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지난 4월 tvN을 통해 종영했으며, 강태오는 주인공 소백호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복귀작은 그가 2024년 3월 19일 만기 전역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강태오는 군 입대 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주목받았으며, 당시 인기 정점에서의 입대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3월에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 그는 “마음의 준비는 이미 3년 전부터 하고 있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러한 태도는 배우로서의 진중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강태오는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준비 중이다.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귀 이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강태오의 생일(6월 20일)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가 디시트렌드 기념&응원 탭에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강태오 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기념 이미지가 공개됐다. 팬들은 “곁에 와줘서 더 고마워요”, “강태오의 생일은 우주가 축하해주는 날” 등 다채로운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하고 있다.

이벤트 게시물에는 1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00개의 하트가 모이며, 팬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남긴 팬들의 응원은 배우와의 정서적 교감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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