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지혜원·서범준·권한솔, ‘성덕’ 된 소녀시대&2PM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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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소녀시대와 2PM의 팬이었다고 밝힌 지혜원, 서범준, 권한솔(왼쪽부터). 정유진 기자
학창시절 소녀시대와 2PM의 팬이었다고 밝힌 지혜원, 서범준, 권한솔(왼쪽부터). 정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지혜원과 서범준 권한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단역 차선책(서현)이 소설에 집착하는 이번(옥택연)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예측불가 판타지 드라마다. 

옥택연은 첫날밤을 계기로 집착을 시작한 냉혈 남자 주인공 이번, 서현은 여대생 K가 빙의한 소설 속 단역 차선책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권한솔은 K가 차선책으로 빙의하기 전 소설 애독자 시절부터 가장 응원하던 조은애, 서범준은 조은애를 연모하는 서브남, 지혜원은 이번을 연모하는 도화선으로 이들과 얽힌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1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댄스동아리 출신의 여배우. 정유진 기자
댄스동아리 출신의 여배우.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댄스 연습했었어요.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런 데빌 런’ 댄스 연습했었어요. 정유진 기자
서현 언니와 함께 연기를 하다니... 정유진 기자
서현 언니와 함께 연기를 하다니… 정유진 기자
성덕됐어요! 정유진 기자
성덕됐어요!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팬이에요!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팬이에요!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최애는 역시 서현! 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최애는 역시 서현! 정유진 기자
사랑합니다~. 정유진 기자
사랑합니다~. 정유진 기자
단아한 외모에, 정유진 기자
단아한 외모에, 정유진 기자
알고보면... 정유진 기자
알고보면… 정유진 기자
학창시절 2PM의 '하트비트' 추었던 터프(?)한 여배우. 정유진
학창시절 2PM의 ‘하트비트’ 추었던 터프(?)한 여배우.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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