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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때문에 강제로 1년이나 방송 쉬어야 했던 연예인

모델 출신이지만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비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우재. 과거 강제로 1년동안 방송을 쉬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이유는 전현무 때문이었다. 2021년 3월 Mnet의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 출연했던 주우재는 MC인 전현무에 대해 “내게 인생 명언을 남기셨다”라며 운을 뗀다.

방송 아무거나 하지 마라,
부르는 대로 다 나가지 마라.

전현무의 말대로 했다가 결국 1년 동안 쉬어버리게 된 주우재. “그렇게 말한 형님은 프로그램을 12개 정도 하고 있었다”라고 폭로했고, 전현무는 자신은 당시 너무 바쁜 스케줄로 링거를 맞으며 방송활동을 했음을 전한다.

또한 주우재가 자신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말이었지만, 1년이나 안 보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년간의 강제 휴식을 취해야만 했던 주우재, 현재는 ‘연애의 참견’, ‘놀면 뭐하니?’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배우이자, 12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방영된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올해 40대가 될 그를 위해 조언과 놀림이 넘나드는 축하파티를 개최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내년에도 더욱 무르익은 웃음 선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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