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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둔화에 신한투자증권도 3분기 순익 7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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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의 3분기 순이익이 증권 거래대금 둔화와 금리 상승에 따른 운용수익 감소로 2분기보다 크게 줄었다.

27일 신한금융지주가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으로 올해 2분기(2893억원)대비 7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분기(1005억원)와 비교해도 3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거래대금 둔화로 증권수탁수수료가 감소한 데다 금리 상승에 따른 상품운용수익 축소로 영업수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올해 3분기 누적(1~9월) 당기순이익은 6429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78.9% 증가했다. 상반기 증시 호황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를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크게 확대된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3분기에는 증권 거래대금 둔화에 따른 수탁수수료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상품운용수익 축소로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누적 기준으로는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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