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무신사, 금융·커머스 결합 본격 시동…혁신금융서비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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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1/CP-2024-0163/image-2344079c-7004-4fb0-8d16-a5c840df0f1b.jpeg)
케이뱅크와 무신사가 금융과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출시를 본격화한다.
케이뱅크는 무신사 및 무신사페이먼츠와 공동으로 신청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반 금융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8월 케이뱅크와 무신사가 체결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반 금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 있다. 양사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토대로 금융과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를 올해 3분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출시 예정인 서비스는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결제 혜택 서비스와 체크카드로 구성된다. 기존 제휴 입출금통장이 예치금과 금리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비스는 무신사 이용 패턴과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신사머니 이용 고객은 선불 충전금을 케이뱅크 제휴 계좌와 연동해 실시간 충전과 잔액 조회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무신사 이용 시기나 횟수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케이뱅크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디지털 금융 노하우를 무신사의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과 커머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과 금융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