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방부제 미모, 20대도 울고 갈 힙스터 패션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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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지고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늦가을 저녁, 그녀의 시간만은 멈춘 듯했습니다. 18년 전 ‘커피프린스’ 속 아련한 첫사랑의 모습 그대로, 47세 배우 채정안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그녀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따숩게, 든든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4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운 톤의 오버핏 트위드 재킷에 푸른색 셔츠를 레이어드하며 세련된 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그레이 바라클라바(후드 워머)까지 매치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팬들은 “47세의 힙함이 아니다”, “여전한 커피프린스 첫사랑”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78년생인 채정안은 2007년 이혼했으며, 최근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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