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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CEO가 “해고되면 데려간다”던 그녀…지수, 30살에 뽐낸 ‘완벽 계란형’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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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그 찰나, 그녀는 마치 살아있는 인형처럼 서 있었습니다. 뉴욕의 화려한 불빛도 그녀의 미모 앞에서는 빛을 잃은 듯한 완벽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7일, “뉴욕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백을 소중하게 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린과 옐로우가 섞인 타탄체크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하고, 흰 양말을 신어 럭셔리하면서도 풋풋한 프레피 룩을 완성했습니다. 3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앳된 비주얼입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평소와는 미묘하게 달라진 그녀의 얼굴선이었습니다. 안락의자에 앉아 볼에 바람을 넣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사진에서조차, 그녀의 턱선은 날렵한 V라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평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각진 턱 라인으로 유명했던 지수였기에, 이날따라 유독 완벽한 ‘계란형 얼굴’을 보여주자 팬들 사이에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그녀의 이런 압도적인 비주얼은 디올 CEO가 “YG엔터테인먼트가 해고하면 자신이 데려가겠다”는 전설적인 러브콜을 보낸 이유를 다시 한번 납득하게 만듭니다.

한편, 지수는 최근 글로벌 팝스타 제인(ZAYN)이 피처링한 새 싱글 ‘EYES CLOSED’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녀의 뉴욕 방문이 또 어떤 글로벌 행보의 일환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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