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와 11년 결혼 끝…린, 이혼 후 ‘역대급’ 리즈 갱신한 ‘아이돌’ 미모
FahsionNavi 조회수
어두운 그림자가 걷히고, 마치 새로운 계절이 시작된 듯 그녀의 얼굴에 환한 빛이 감돌았다.

11년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은 가수 린이 한층 더 밝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녀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과일이 담긴 접시를 든 채 토끼처럼 동그란 눈을 뜨고 있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바로 아이돌 같은 패션이었다.

그녀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니트에 풍성한 퍼 스커트를 매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그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팬들은 “이혼하더니 더 예뻐졌다”, “미모가 열일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은 지난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 11년 만에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같은 소속사에서 각자의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을 공식 발표했다.
#린 #이수 #린이혼 #린근황 #린패션 #시스루니트 #퍼스커트 #가수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