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맥퀸 커스텀으로 파리 홀렸다…‘타투 룩’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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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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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맥퀸의 커스텀 룩으로 또 한 번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과감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은 늘 화제의 중심에 서며 팬들은 물론 패션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9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비욘세 ‘Cowboy Carter’ 투어 공연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맥퀸의 20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타투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은 그녀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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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가 선택한 의상은 베이지 튤 점프수트로, 골드 크리스털, 버글 비즈, 스팽글 장식과 타투에서 영감을 받은 스텐실 자수가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었다. 여기에 골드 크리스털 타투 스텐실 자수가 더해진 베이지 레더 헤론 부츠, 그리고 실버 메탈과 크리스털 소재의 T-바 링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의 스타일리스트는 맥퀸과의 협업을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사진=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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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퀸은 이미 수많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다. 그들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셀럽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훌륭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역시 맥퀸의 의상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부각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앞으로도 맥퀸이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맥퀸 착용은 단순한 패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녀의 스타일은 대중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파리 공연에서의 맥퀸 룩은 그녀의 예술적 면모와 패션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사진=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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