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 요르단도 찢었다…박명수→최다니엘, 중동에서 웃음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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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대한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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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여행 예능 최초로 요르단의 숨겨진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은 르완다와 아르헨티나에 이어 요르단에서 새로운 여행의 장을 열며 ‘위대한 가이드’ 세계관을 완성한다.
네 사람은 요르단의 대표적인 명소인 붉은 장미의 도시 ‘페트라’, 지구의 화성이라 불리는 ‘와디럼 사막’, 신비로운 ‘사해’ 등을 방문하며 경이로운 풍경에 압도된다. 특히 최다니엘은 “마치 중동의 보물 상자를 연 느낌”이라며 감탄을 표현했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요르단 현지 가이드 ‘스마디’가 합류, 해박한 지식과 유쾌한 입담으로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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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자연 앞에서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다니엘은 “우주 행성에 온 것 같다”라며 이색적인 풍경에 놀라움을 표했고, 박명수는 “자연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신비로움의 끝”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대호는 “사랑 안 한 지 9년 됐는데, 요르단 가서 사랑에 빠져 버렸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아르헨티나 여행을 통해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던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달리 김대호는 “나만 지금 소외된 느낌이야”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내 이무진의 매력에 빠져 ‘호라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프로그램 몇 개만 더 하고 가방 사줄게”라며 물질 공세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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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2’는 요르단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자들의 유쾌한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해 요르단의 숨겨진 매력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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