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화이트 골드+마더오브펄…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투르비용’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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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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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가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을 결합한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를 한정 출시하며 시계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소량 생산되는 이번 에디션은 전통적인 시계 제조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그레이와 블루 색상의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은은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천연 소재인 마더 오브 펄은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하며, 각 제품마다 고유한 개성을 드러낸다. 특히, 다이얼 위에서 정교하게 움직이는 매뉴팩처 투르비용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뛰어난 장인 정신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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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한 바퀴 회전하는 투르비용 중앙에는 초침이 자리 잡고 있으며, 블루 스크류와 폴리싱 처리된 베벨, 새틴 및 미러 피니시 브릿지 등 섬세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2023년 공개된 투르비용 매뉴팩처의 네 번째 버전인 이 모델은 실리시움 소재 이스케이프먼트를 탑재하여 자기장과 온도 변화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다. FC-980 무브먼트는 제네바 매뉴팩처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미러 폴리싱 처리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라이트 블루 색상의 악어 가죽 스트랩은 시계의 우아함을 더욱 강조한다. 극소수의 컬렉터만을 위해 제작된 이번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는 희소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정교한 기술력이 결합된 예술 작품과 같다. 소량 생산되는 만큼,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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