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우아함 입은 다이버워치로 돌아오다

19
/사진=브라이틀링
/사진=브라이틀링

브라이틀링이 다이버 워치의 아이콘, 슈퍼오션 헤리티지 컬렉션을 2017년 이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여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사이즈 구성, 무브먼트, 컬러, 콜라보레이션까지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새로운 슈퍼오션 헤리티지 컬렉션은 빈티지 스타일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균형을 이루며, 브라이틀링 다이버 워치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하와이의 풍경과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는 컬렉션에 생동감을 더하며, 특히 새롭게 추가된 매뉴팩처 무브먼트 B31은 시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B01 크로노그래프 42 블루와 B31 오토매틱 40 그린이다. 각 컬러에 맞춰 세라믹 인레이 베젤을 적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얇아진 케이스와 메쉬 브레이슬릿은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톤 온 톤 서브 다이얼, 창 모양 분침, 뾰족한 인덱스는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브라이틀링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인다. 전설적인 서퍼 켈리 슬레이터를 오마주한 ‘B31 오토매틱 40 켈리 슬레이터 에디션’은 열대 우림 패턴 다이얼과 특별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아이웨어 브랜드 커틀러 앤 그로스와 협업한 선글라스는 브라이틀링 워치의 디테일을 담아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하바이아나스와의 협업 제품은 한남 부티크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사진=브라이틀링
/사진=브라이틀링

새롭게 리뉴얼된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컬렉션은 다이버 워치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빈티지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브라이틀링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브라이틀링 #슈퍼오션헤리티지 #다이버워치 #켈리스레이터 #커틀러앤그로스 #하바이아나스 #럭셔리워치 #스위스시계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