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당신의 맛’으로 로코퀸 등극 예감

고민시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전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맛있는 로맨스에서 고민시는 셰프 ‘모연주’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모연주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식당을 잃는 위기를 맞지만, 좌절하지 않고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하며 재기를 꿈꾼다. 이 과정에서 강하늘이 연기하는 한범우와 함께 경연을 준비하며 예상치 못한 로맨틱한 기류를 형성한다. 특히 버스 정류장에서의 눈맞춤, 폭우 속 손을 잡고 달리는 장면 등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고민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유쾌함으로 모연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범우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에서도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셰프로서의 당당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고민시 #당신의맛 #모연주 #로코퀸 #지니TV #ENA #강하늘 #로맨틱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