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가는정 오는정’, ‘오징어 게임’ 주역들과 특급 만남 성사

배우 이민정이 호스트로 나서는 KBS 2TV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가오정’)이 첫 방송을 앞두고 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오징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는 위하준, 박규영, 그리고 베일에 싸인 초특급 게스트까지 합류하여 기대를 고조시킨다.
‘가오정’은 이동식 편의점을 통해 시골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신동엽의 게스트 출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오징어 게임’ 배우들의 출연 확정은 ‘가오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예정인 박규영은 이번 ‘가오정’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게스트들과 ‘가오정’ 멤버들 사이의 특별한 인연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베일에 가려진 초특급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함께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능에서 처음 만나는 위하준과 박규영의 색다른 모습, 그리고 베일에 싸인 마지막 게스트의 정체는 5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는정오는정이민정 #가오정 #오징어게임 #위하준 #박규영 #이민정 #예능첫출연 #특급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