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꽉 차는 크기” 미국산 초대형 SUV ‘포드 익스페디션’ 1.2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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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0주년 포드 플래그십 SUV
446마력 V6 엔진·4.2톤 견인력 자랑
1억 2천만원대 럭셔리 SUV 정조준

포드의 플래그십 SUV 익스페디션이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17일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96년 첫 출시 이후 북미 풀사이즈 SUV 시장을 대표해 온 익스페디션은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만 약 300만 대에 달한다.
이번 신형 모델은 초대형 SUV 특유의 공간성과 견인 성능에 최신 디지털 기술과 편의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초대형 SUV

신형 익스페디션은 대형 SUV다운 웅장한 디자인을 앞세운다.
전면에는 시그니처 LED 리플렉터 헤드램프와 대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보닛 위 ‘EXPEDITION’ 레터링으로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24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존재감을 더욱 강조했다.
후면에는 상단과 하단이 분리되어 열리는 ‘포드 스플릿 게이트’를 적용했다. 특히 하단 게이트는 최대 227kg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벤치나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7인승 럭셔리 공간에 첨단 기술 집약

실내에는 24인치 파노라믹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3.2인치 센터 터치스크린이 탑재된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22개 스피커의 B&O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도 기본 제공된다.
공간 활용성 역시 뛰어나다. 2열에는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했고, 3열은 40:20:40 비율의 전동 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1열 중앙의 플렉스 파워 콘솔은 최대 20cm까지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수납 활용이 가능하다.
446마력 V6 엔진에 4.2톤 견인력

파워트레인은 3.5리터 에코부스트 하이 아웃풋 V6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구성된다.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를 발휘하며 최대 4,218kg의 견인력을 확보했다.
대형 카라반이나 보트 견인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또한 연속 댐핑 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 프로 트레일러 히치 어시스트,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탑재된다.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1억 2,350만 원이다. 국내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