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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운영 기관으로 선정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실무 중심 교육 지원

한국생산성본부(KPC)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HRD 아카이브) 사진.ⓒKPC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HRD 아카이브)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HRD 아카이브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원격훈련 플랫폼이다. 구독형 방식을 통해 학습자가 필요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기업이 큰 부담 없이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 90%의 교육비를 국비 지원한다. 별도의 평가나 과제 없이 학습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어 재직자들의 학습 참여율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KPC는 HRD 아카이브에서만 제공되는 1200여개 이상의 독점 콘텐츠를 비롯해 총 350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 특징으로, 하이브리드(집체+실시간)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KPC HRD 아카이브는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상시 근로자 10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개강일은 매월 1일과 16일이다.

학습자별 최소 15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기업 규모에 따라 교육비의 80~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ONKPC 디지털 연수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PC는 2024년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HRD FLEX) 사업을 수행해 HRD FLEX 사업 성공 스토리 발굴 대회에서 수행기관 유일 2관왕 (기업 부문 최우수상, 훈련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지언 KPC 에듀테크센터 센터장은 “HRD 아카이브는 단순히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KPC 공개교육에서 재직자에게 검증된 직무교육 과정을 독점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는 등 HRD 아카이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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