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막혔던 여행사 취업문이 다시 열렸다. 주식회사 노랑풍선은 ‘2023년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2020년도까지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3개월간 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지원자의 조직 적합도와 직무적합성 검증을 통해 신입사원 공채 13기로 정식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2주다. 채용 부문은 ▲상품운영 ▲CRM ▲경영관리 ▲인사 등 직무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4년 2월) 중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아울러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 및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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