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산 느낌이 나는 곳이라면
올림픽공원 나홀로 나무가 있는
언덕이 제일 좋을 겁니다
벌써 이 사진을 찍은지도 1년이 지났고
이렇게 뭉게구름이 있으려면
여름에 가야 합니다.
솔직히 이런 사진은
날씨가 좋고 구름만 예쁘면
누구나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모델이 이쁘면 끝
그래서 요즘은 이런 사진 보다는
조금 더 연출해서 찍으려고 해요
단순히 찰나의 순간을 담는것 말고
잘 그려진 그림 같은 그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