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일본인 남성 비중 30% 끌어올린다!” 미션형 콘텐츠 서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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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한 일본인 관광객 중 남성의 비중은 약 3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증가세가 가팔라지며 새로운 관광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관광재단은 일본 20~50대 남성 여행객을 정조준하여, 한강 러닝과 실탄 사격, 야간 미식 등을 결합한 도전형 여행 캠페인 서울 퀘스트를 10월 28일 전격 공개합니다.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타깃층의 실제 관심사를 팩트 위주로 엮어낸 캠페인의 핵심 테마 3가지를 분석합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일본인 해외여행객의 남녀 성비는 비슷하지만, 유독 한국 방문객 중 남성 비중은 30%에 그쳤습니다. 재단은 이 틈새시장에 주목했습니다. 여성 중심의 쇼핑과 뷰티 관광에서 벗어나, 남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액티비티와 심야 미식을 전면에 내세운 서울 퀘스트를 기획하여 새로운 방한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첫 번째 본편의 핵심은 한강 인프라 활용입니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해 한강버스를 따라 달리는 러닝 코스를 조명합니다. 이후 더현대서울로 이동해 러닝용품을 쇼핑하고, 63스카이피크닉 전망대에 올라 한강의 노을과 360도 야경 파노라마를 사진으로 남기는 동선으로 구성되어 활동적인 남성 여행객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입니다.
두 번째 서울 퀘스트는 홍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체험형 액티비티입니다.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실탄 사격장과 야광 볼링 등 역동적인 실내 게임을 미션 형태로 수행합니다. 격렬한 활동 직후에는 한국식 헤드 스파를 받으며 피로를 푸는 웰니스 코스를 덧붙여, 액티비티와 휴식의 균형을 맞춘 실전 여행 루트를 제시합니다.

세 번째는 일본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심야 식도락 투어입니다. 종로 광장시장과 을지로 골목 야장 상권을 차례로 짚고 넘어갑니다. 광장시장의 육회탕탕이와 을지로 야외 테이블에서 구워 먹는 삼겹살 등, 현지 생활상이 반영된 다채로운 밤 미식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번 서울 퀘스트 영상은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비짓서울 일본어 공식 인스타그램, X(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총 8편의 영상 중 3편을 밈(Meme)을 활용한 숏폼 형식으로 제작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공유를 유도하며, 인플루언서 마쏘의 개인 채널에도 동시 게재하여 현지 타깃층과의 시각적 접점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일본은 서울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핵심 방한시장인 만큼,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조명됐던 일본 남성 여행객의 새로운 수요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별 특성과 관광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새로운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서울의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