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 간단한 베사멜소스 라구 라자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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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한 번씩 쿠킹클래스를 수강해서
새로운 요리를 배우거나 혹은 이미 알고 있지만 좀 더 맛있게 만드는법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내기는 약간 어려운 라자냐를
베사멜소스와 라구소스를 듬뿍 넣고 만드는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중간중간 더 맛있게 만드는방법을
팁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배우고 나면 집에서 만들 때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베사멜소스와 라구소스, 그리고 이 둘을 끼얹은
라자냐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이날 배운 레시피의 약간 간단한 버전으로 알려드릴게요.
라구소스 만들기
재료 : 올리브유 1 큰술, 다진 소고기 100g, 다진 돼지고기 100g,
다진 양파 30g, 다진 마늘 10g, 다진 당근 30g, 다진 샐러리 30g, 베이컨 2장
양념 : 와인 1/2컵, 토마토소스 2컵, 설탕 1 큰술, 우스터소스 2 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다양한 이탈리안 허브 1 큰술
기타 : 버터 1 큰술

1. 우선 각 재료를 다지고, 양념 재료 등을 모두 계량해서 준비합니다.

2.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한번 빼주세요.

제가 이번 쿠킹클래스가 만족스러웠던 이유는 사용하는 도구 등의 위생 상태가
좋았고, 식재료의 질도 좋았기 때문인데요.
1인 1실습으로 넉넉한 양을 주시기 때문에 집에서 요리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실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먼저 설명을 하시고 시연을 해주시면 보고 실습을 하는데요.
실습하는 동안 계속 지켜보시면서 조금 더 좋은 방법이나 부족한 부분을
짚어 주시기 때문에 요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도 맛있는 요리를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3. 다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올리브유 살짝 두른 팬에 베이컨 먼저 볶다가 넣어서
달달 볶아주세요.

4. 고기를 건져 내고 채소를 넣고 볶아주는데 그냥 함께 볶아주어도 됩니다.

5. 이제 양념을 모두 넣고 뭉근하게 끓여주면 됩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레드와인을 조금 많이 넣는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졸아들면서 풍미가 좋아지더라고요.

6. 허브도 넣고 충분히 졸아들면 마지막에 버터 한 조각 넣어서 부드러운 맛을 더해줍니다.
부케 가르니를 넣어주면 더욱 향이 좋은데 집에서는 이탈리안 허브 믹스를 듬뿍 넣어도 됩니다.

7. 토마토 페이스트를 조금 더 넣어도 되고, 생 토마토를 살짝 데친 후
껍질 벗겨서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베사멜 소스 만들기
재료 : 버터 1 큰술, 밀가루 1 큰술, 우유 1/2 ~ 2/3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설탕 약간
베사멜소스를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1. 먼저 버터와 밀가루를 1:1로 약불에서 볶아주는데
브라운루를 만든다면 갈색으로 만들고, 아니면 하얀색으로 만들어 주세요.
2. 우유를 밀가루 양에서 10배 이하로 넣어주는데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걸쭉하게 만듭니다.
3. 원하는 농도가 나오면 소금, 후추, 설탕 약간 넣어 간을 합니다.
되직하게 만들어도 되고, 묽게 만들어도 되는데 라자냐에 들어갈 때
되직하면 퍽퍽해질 수 있어서 약간 묽게 크림소스 같은 제형이 되는 게
저는 더 낫더라고요.

라자냐 만들기
재료 : 라자냐 면 5장, 라구소스, 베사멜소스, 모짜렐라 치즈 1컵,
허브 약간
이제 쿠킹클래스의 마지막 라자냐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우선 라자냐 면은 포장에 적힌 시간만큼 소금 넣은 물에 삶아서 건져 냅니다.
그리고 올리브유 살짝 발라 주세요.

1. 그라탕 용기에 라자냐 면을 깔고 베사멜소스 바르고, 라구소스 듬뿍 올립니다.
2. 치즈 살짝 더하고 다시 라자나 면을 깔고 1번을 반복합니다.
3. 마지막에 치즈 듬뿍 올리고 허브도 뿌려주세요.
4. 180도 오븐 혹은 에어프라이어에서 치즈가 녹을 정도로 7 ~ 10분 굽습니다.
윗면을 노릇하게 만든다면 덮지 않고, 아니면 그대로 녹이고 싶다면 호일로 덮어서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쿠킹클래스에서 만든 베사멜소스 라구 라자냐는
깊은 감칠맛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때문에 이번 주말에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