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이마트, ‘최대 50%’ 역대급 할인 소식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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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상추, 전복을 포함한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 Ki young-shutterstock.com, bigshot01-shutterstock.com

이마트가 상추, 전복을 포함한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 Ki young-shutterstock.com, bigshot01-shutterstock.com
이마트가 상추, 전복을 포함한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 Ki young-shutterstock.com, bigshot01-shutterstock.com

각종 경조사와 행사로 인해 소비가 늘어 한숨만 나오는 5월. 이마트에서 가정의 달을 웃게 할 5월 ‘가격파격 선언’ 라인업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로 5번째…” 이마트가 준비한 물가 안정 프로젝트

이마트가 5월 ‘가격파격 선언’ 라인업을 공개했다. / 이마트
이마트가 5월 ‘가격파격 선언’ 라인업을 공개했다. / 이마트

14일 이마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5월 가격파격 선언을 오는 29일(목)까지 진행한다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로 기획해 할인가로 선보이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가 역대 5월 판매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 5월 한달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상품을 선정, 5대 식료품 및 가공·일상 50대 품목으로 나눠 초저가로 판매한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초저가로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금까지 쌓아온 매입 노하우를 총 동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가정의 달 5월 맞아 40~50% 할인 행사 진행

전복과 상추 자료사진. / bigshot01-shutterstock.com
전복과 상추 자료사진. / bigshot01-shutterstock.com

이번 가격파격 선언에서 이마트는 5대 식료품 품목으로 상추, 전복, 김치, 피자, 우유를 준비했다.

5월 가격파격 선언 기간 동안 적상추, 아삭이상추, 반반상추 1팩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밝힌 평년 소매가격보다도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이번 가격파격 선언에는 아삭이상추, 적상추가 함께 들어간 반반상추까지 행사 품목에 추가했다.

국내산 활전복은 중, 대, 특, 특대 사이즈를 각 100g당 2988원, 3288원, 3588원, 40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정상가보다 4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전체 물량 중 단 2% 정도만 나온 특대 사이즈도 가격파격 선언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CJ 비비고 포기배추김치,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 콰트로·모짜렐라 역시 정상가에서 40%가량 할인된 9980원, 4980원에 판매하며, 매일유업과 콜라보한 매일 데일리밀크도 38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생필품 50여개를 파격가에 선보이며 인기 가공식품과 각종 일상용품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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