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를 주요 테마로 한 ‘모로코 기획전’을 4월 29일까지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로코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인근 국가인 스페인과 포르투갈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포함해 고객의 여행 선택 폭을 넓혔다.
모로코는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베르베르족, 이슬람, 유럽 문화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국가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 독특한 음식 문화로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모로코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연계한 상품도 제공하여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기획전 상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첫 번째는 모로코만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완전 일주 8일’ 상품이다. 이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하고 모로코 여행에만 집중하도록 구성됐다.
주요 관광지로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마 엘프나 광장’ ▲마라케시의 상징적 건축물 ‘쿠투비아 사원’ ▲‘토트라 협곡’ 등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협곡 ▲모로코 왕실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모하메드 5세 왕릉’ 등이 있다. 또한,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 사막도 체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상품은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상품으로, 모로코를 포함해 스페인과 포르투갈까지 여행하는 일정이다. 이 상품에서는 ▲‘태양의 문’이라 불리는 ‘푸에르타 델 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제로니무스 수도원’ ▲유럽 최서단의 ‘까보다로까’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표 명소를 함께 방문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모로코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나라로 최근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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