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는 26일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서비스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최근 중국 앱마켓 탭탭을 통해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오는 10월 13일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당초 론칭 예정일인 26일에서 18일 뒤로 연기한 것이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넷마블이 국내외에서 서비스 중인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일본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수집 RPG다. 중국 버전의 경우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했으며 현지 판권은 일본 고단샤가 보유하고 있다.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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